[하모니] 신시도 찰떡 부부! 섬마을 신애 씨 - 2부<br /><br />전라북도 군산시, 섬마을에 신애 씨가 떴습니다~<br /><br />요리면 요리~ 물고기를 잡았다 하면 호로록! 회 뜨는 솜씨까지, 갑자기 당겨진 식사 시간에도 7첩 반상 부럽지 않은 만찬을 선보이는데요.<br /><br />손님들은 맛있다고 엄지 척!<br /><br />계속 비워지는 그릇에 신애 씨는 채워주기 바쁩니다.<br /><br />처음에는 필리핀에서 온 외국인이 만든 요리라고 편견도 많았다는데요.<br /><br />지금은 맛과 푸짐한 양까지 사로잡아 인기 맛집이 됐답니다.<br /><br />식사가 끝날 때쯤, 날씨를 확인하는 남편 병근 씨.<br /><br />손님들의 바다낚시 요청에 날씨와 출항 정보를 챙기는 건데요.<br /><br />선내 구명조끼까지 단단히 챙기고 나서야 출항을 시작합니다.<br /><br />신시도 60년 토박이 병근 씨의 숨겨둔 낚시 포인트가 있다는데!<br /><br />손님들의 첫 미끼가 내려지고…갑작스레 소란스러워지는 선내!<br /><br />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?<br /><br />바다에서 시작되고, 바다에서 끝나는 신시도 잉꼬부부의 사랑 이야기가 이번 주 하모니에서 방송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